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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겉절이를 시켰나 봐요 ???

작성자 더김치(ip:)

작성일 2024-02-26

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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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고객님?

주문하신 상품으로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말씀 주신 부분은 대량 작업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절임이 부족했던 점과 시기적인 원물의 차이로 배추 자체의 수분이 많은 경우 숙성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양념이 씻겨 내려가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는 점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배송 받으신 후 비닐 포장된 상태에서 김치의 위, 아래의 위치를 바꿔가며 하루나 이틀 정도 상온에 두셨다가 

이후 냉장 보관하시면서 일주일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친 후 개봉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고객님의 말씀 참고하여 이점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담차 연락드렸는데 부재이시네요 고객님..

저희 고객센터 080-543-5432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상담드릴 예정입니다.

(상담 시간 : 평일 오전 09:00~12:00 / 오후 13:00~18:00)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김치를 기본적으로 염장을 안하는게 업계 표준일까요 ?? 

염장 단계가 있어야 김치가 우리가 아는 김치의 모양이 나올텐데 .. 

요즘 업체 김치를 사면 염장을 안하고 양념을 하니 양념속 소금이 염장을 대신하게 됩니다.


김치가 숙성되면서 적당한 채수와 먹기좋게 양념이 어우러 지는게 지는게 아닌 

단가 맞추느라 가뜩이나 적게 넣은 고춧가루와 

염장이 없이 담근 배추라 너무 많이 나오는 채수로 인해 

익어가는 김치의 꼴을 보면 ... 

양념 찌끄러기 같은 고춧가루 조금 아래로 가라앉고 배추에서 나온 물 층이 분리가되어 

위에는 그냥 걸레빤물 같은 찝찌르한 물 + 얇은 고춧가루 뻘 층으로 분리가 됩니다. 

거기에 대량으로 양념을 하니 ... 

전통적인 방법과 다르게 

배춧잎 사이 사이에 양념을 넣은건지 안넣은건지 모를 양념방법으로 

정작 맛있게 익을 때 쯤엔 

물김치도 아닌것이 배추김치도 아닌것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되어 잘익은 숙성김치의 맛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죠 .


그래서 이래 저래 찾다가 맛있다 맛있다 그러기도 하거니와 ..

홍진경씨의 평소 열심히 생활하시는 이미지로  

그래 홍진경 김치도 있었구나 하고 뒤늦게 한번 시켜봤는데 

너무 열심히 사셔서 업체 돌볼 시간도 없이 사시는듯 싶네요 .


뭐 업계 표준이라면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가격에 맞는 가격을 책정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10kg 3~4만원짜리가 되야 맞는거 아닌가요 ?? 

뭐 홍진경 이름붙어 그런건가요 ?? 

실망이 큽니다. 

솔직히 기본은 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원래 많이도 안 시키는 사람들이 꼭 진상짓 한다는 말 듣기 싫어서 

정말 실망스러운 김치가 와도 댓글 잘 안달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안시켜먹으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 하는 주의인데 .. 

좀 다를줄 알았다는 것과 

역시 ... 라는 생각에 씁쓸 하네요 .. 

솔직히 먹겠죠 돈 들여 시켰는데 버리겠습니까 .. 


볶아먹든 찌개를 끓여 먹든 먹겠죠 ... 

그리곤 생각 할 겁니다. 

연예인 이름달고 나오는 제품은 내가 다신 안산다 .. 곱씹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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