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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겉절이를 시켰나 봐요 ???

작성자 문****(ip:)

작성일 2024-02-26

조회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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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김치를 기본적으로 염장을 안하는게 업계 표준일까요 ?? 

염장 단계가 있어야 김치가 우리가 아는 김치의 모양이 나올텐데 .. 

요즘 업체 김치를 사면 염장을 안하고 양념을 하니 양념속 소금이 염장을 대신하게 됩니다.


김치가 숙성되면서 적당한 채수와 먹기좋게 양념이 어우러 지는게 지는게 아닌 

단가 맞추느라 가뜩이나 적게 넣은 고춧가루와 

염장이 없이 담근 배추라 너무 많이 나오는 채수로 인해 

익어가는 김치의 꼴을 보면 ... 

양념 찌끄러기 같은 고춧가루 조금 아래로 가라앉고 배추에서 나온 물 층이 분리가되어 

위에는 그냥 걸레빤물 같은 찝찌르한 물 + 얇은 고춧가루 뻘 층으로 분리가 됩니다. 

거기에 대량으로 양념을 하니 ... 

전통적인 방법과 다르게 

배춧잎 사이 사이에 양념을 넣은건지 안넣은건지 모를 양념방법으로 

정작 맛있게 익을 때 쯤엔 

물김치도 아닌것이 배추김치도 아닌것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되어 잘익은 숙성김치의 맛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죠 .


그래서 이래 저래 찾다가 맛있다 맛있다 그러기도 하거니와 ..

홍진경씨의 평소 열심히 생활하시는 이미지로  

그래 홍진경 김치도 있었구나 하고 뒤늦게 한번 시켜봤는데 

너무 열심히 사셔서 업체 돌볼 시간도 없이 사시는듯 싶네요 .


뭐 업계 표준이라면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가격에 맞는 가격을 책정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10kg 3~4만원짜리가 되야 맞는거 아닌가요 ?? 

뭐 홍진경 이름붙어 그런건가요 ?? 

실망이 큽니다. 

솔직히 기본은 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원래 많이도 안 시키는 사람들이 꼭 진상짓 한다는 말 듣기 싫어서 

정말 실망스러운 김치가 와도 댓글 잘 안달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안시켜먹으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 하는 주의인데 .. 

좀 다를줄 알았다는 것과 

역시 ... 라는 생각에 씁쓸 하네요 .. 

솔직히 먹겠죠 돈 들여 시켰는데 버리겠습니까 .. 


볶아먹든 찌개를 끓여 먹든 먹겠죠 ... 

그리곤 생각 할 겁니다. 

연예인 이름달고 나오는 제품은 내가 다신 안산다 .. 곱씹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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