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무와 배추김치 세트를 두번째 구입합니다.
매번 사먹지만 사먹는 김치는 익을수록 맛이 점점 없어지는데 엄마가 담근 집에서 한 김치는 익을수록 맛있잖습니까~
왜 차이가 날까 생각해보니 재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울엄마는 국내산으로 좋은 재료로 맛나게 잘하시는데 시중 판매되는 김치들은 재료가 중국산이 많더라고요
국내산 재료로 만드는 회사가 있는가 찾아보니 여기 더김치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함 시켜봤는데..
뜨아!!!!!
울엄마랑 맛이 똑같아... 심지어 익을수록 맛나..
역시 기술의 차이도 있겠지만 재료의 차이가 확실이 국내산이 으뜸인듯합니다.
맛나게 엄마 생각하며 먹고있어요.
참고로 저희 친정은 외국이라 김치를 못얻어먹어요 ㅠㅠ
그러나 더김치로 이젠 섭섭하지않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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