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홍진경 김치를 삼삼하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올해도 주문을 했어요.
저희 할머니도 전에 드셔보시곤 홍진경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홍진경~홍진경~ 노래를 부르시길래
우리집 포기김치 9kg, 할머니댁 포기김치 9kg 각각 주문했어요.
할머니댁에 먼저 김치가 배송되자
한 입 드셔보시곤 짜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그럴리가 없는데...하며 저희집에 도착한 김치를 한 입 먹는 순간
너무 짜서 도로 뱉어버렸네요.(마치 소금물을 마시는 듯한 기분)
그 부분만 짠가?... 싶어서 다른 부분도 찢어서 먹어보니,
역시나 짜서 물을 한 컵 들이켰네요.
양념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김치가 너무 짜게 절여진 상태그대로 양념을 무친것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짜디짜게 절여진 상태에서 맛도 안보고 바로 김치를 담그는 건지...ㅠ
짠 김치 한번 맛보라고 하고 싶네요...)
상담시간이 끝나서 전화를 못했는데,
벌써 김치통에 정리를 해놨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더김치
작성일 2017-11-20
평점
고객님께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전화 통화로 말씀 주신대로
소중한 고객님 말씀 참고하여 더욱 노력하는 (주)홍진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